본문 바로가기

건강

4월 놓치면 안 될 제철 음식 꼭 챙겨 먹어보자 2탄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식욕을 자극시켜줄 제철 음식 편 2탄 이어나가겠습니다

 

전 포스팅을 못 보신분들을 위해 링크 올려둘게요

https://intorylife39.tistory.com/57

 

4월 놓치면 안 될 제철 음식 꼭 챙겨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데 영양소가 풍부한 4월 제철음식을 하나하나 알아가 보도록 할게요 달래 제철 3~ 4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

intorylife39.tistory.com

 

취나물

제철 3월~ 5월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며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

다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다

보관 방법-  18~22℃에서 1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수 있다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말린 취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잎이 퍼지고 줄기도 부들

부들 해지면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

술을 담가 약주로 마시기도 한다

취나물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낸다

 

키조개

제철 4월~ 5월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다  

보관 방법- -20℃~ 0℃ 에서 1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입을 열어 속에 있는 뻘물이나 여러 불순물을 씻어 낸다

찌개나 국에 넣어 익혀 먹는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참다랑어

제철 4월~ 6월

육질은 붉은색을 띄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급이다 눌러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보관 방법- -20℃~ 1℃ 에서 1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급속 냉동한 참다랑어는 한 번 먹을 만큼의 

           양을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며 재 냉동하지 않는다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고 사용할 부위를 잘라 깨끗한 행주로 피를 말끔히 제거한 후 이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아주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며 널리 식용되고 있다. 지방이 낮고 수분이 적어 횟감으로

애용되며 통조림이나 냉동식품으로 이용된다 회로 먹을때 생강과 먹으면 살균 작용이 있어 좋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참다랑어에는 DHA,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 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라

제철 3월~ 6월

살아 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좋다

보관 방법-  -20℃~ 0℃ 에서 1개월 보관가능하다 깨끗이 손질하여 냉동 보관한다

살아 있는 것은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찌면 쉽게 빼낼 수 있다

회, 구이, 초무침, 통조림 등으로 많이 섭취한다

소라에는 아연, 엽산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씀바귀

제철 3월~ 4월

잎이 싱싱하며 짙은 녹색일 것, 잎이 지나치게 크거나 거칠지 않은 것이 좋다 뿌리째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뿌리에 잔털이 없되 너무 굵지 않고 길게 쭉쭉 뻗은 것이 좋고 잎은 앞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

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 방법- 0~ 5℃ 에서 5일정도 보관 가능하다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먹는다 쓴맛이 매우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쓸 때는 5~10g씩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한다

씀바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다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미더덕

제철 4월~ 5월

황갈색을 띠나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상품이라 하며 참 미더덕일 경우 작은 것이 좋다 몸통이 통통하고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이 좋다

보관 방법-  -20℃~ 0℃ 에서 7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막을 터뜨려 물기를 빼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속에 든 물을 빼낸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소금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뺀다 속에 든 물을 뺀 이유는 자칫 입안을 델 염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미더덕은 알이 많이 차서 초고추장에 찍어 횟감으로 많이 먹으며 찜을 하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 것이 보통이다 미더덕 회, 미더덕 조림, 미더덕 부침, 미더덕 국, 미더덕 회덮밥 등 미더덕을 재료로

각종 조리법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미더덕은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해산물이다

미더덕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들어 있으며 EPA는 동맹경화, 고혈압, 뇌출혈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DHA는 학습기능 향상,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항암작용, 노화 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 미더덕은 단백질이 많고 글리코겐, 칼슘, 인, 철, 비타민 C도 소량 들어 있어 콩나물을 넣으면

비타민 C를 보완함으로써 영양의 균형을 이룰 뿐 아니라 콩나물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미더덕 고유

의 향미를 강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